[뉴시스] 상가연합회, 코로나19 대응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등

[뉴시스] 상가연합회, 코로나19 대응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등

뉴시스_상가연합회_코로나19대응유공행안부장관표창등_20210427.pdf

0.35MB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27_0001421179 
입력2021.04.27. 오후 12:19  수정2021.04.27. 오후 12:20

사진=상가연합회, 코로나19 극복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 상가연합회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쓴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과천시는 관내 상가연합회가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 포상' 단체 부문에서 관련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코로나19 대응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격려함으로써 국난 극복 참여 분위기 확산과 대응 인력의 사기 진작 등을 목적으로 한다.

상가연합회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가별 자체 방역 활동과 함께 소독약, 승강기 부착용 항균 필름 등 방역물품 배부에 주력했다.

또 각 상점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조기 정착을 위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관련 상을 받았다.

사진=NH농협 법인카드 포인트 기금 전달 현장.

◇ NH농협은행, 카드 적립 포인트 4800여만 원 과천시에 전달

경기 과천시는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로부터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산한 기금 4800여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금 전달에는 김종천 시장과 김문호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장, 이상훈 NH농협은행 과천시청 출장소장이 함께 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과천시가 업무추진 시 이용한 법인카드와 그린 공공요금 카드, 복지 카드 등의 사용 금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시는 전달받은 기금을 세입 처리한다.

과천시는 지난 2004년 체결한 NH농협 간의 업무제휴에 따라 매년 기금을 전달받고 있으며, 그간 5억4000여만 원의 기금을 전달받았다.